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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05 28 대부도 맛집 - 시화방조제 끝 문씨네 칼국수 굴밥







굴밥이 아주 끝내주게 맛있는 집이다.

다른 건 하나도 없이 자잘한 굴만으로 제대로 맛을 낸다.

가끔 이 굴밥이 너무 생각나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....ㅎㅎㅎ 게을러서.....

시화방조제가 끝나면 나오는 음식점 거리 첫 집이다.

신랑은 이 집 돌게장이 아주 맛있다고 한다.

캠핑 갔다 오면서도 일부러 들러서 사왔다.

칼국수도 시원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