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1027 요미요미 토토빌에서 특강으로 요미요미를 한다. 원래도 윤수는 [미술로 생각하기]를 무척 좋아했었고 지금도 물으면 [미술로]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한다. 원장의 배려로 특강을 하게 되어 무척 기뻐했는데생각보다 엄마들의 호응이 저조해서 내가 토토빌 게시판에다가 같이 하자고 글까지 올렸다. 내가 데리고 갈 시간이 안되는데 토토빌에서 데려다 주니 얼마나 좋아~ 그래도 겨우 수업을 시작한 건 종원이와 키즈닥터의 아이 한 명 같이.....^^ 이번엔 다예도 합류할 거라고는 들었다. 첫 수업 전에는 안갈거라더니 수업을 갔다 와서는 [엄마, 정말 정말 재밌었어] 하는 소리를 거짓말 안하고 10번 쯤 했다. 두번째 수업인 [선] 수업으로 스파게티를......^^ 더보기 이전 1 ··· 513 514 515 516 다음